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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조국 센놈만 팬다···프로고발러 법세련·사세행 대표 썰전[영상]

2021-07-06 1 Dailymotion

“사세행이 윤석열을 26번이나 고발했는데 누구 사주를 받은 겁니까.”<br /> “법세련이 조국 같은 진보 인사를 하도 고발해 ‘고발 공화국’ 된 겁니다.”    <br /> 여권과 야권을 대표하는 ‘프로고발러’들이 처음으로 만나 맞장 토론을 벌였다. 지난 1일 중앙일보 상암동 본사에서다. 야권의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이종배(43) 대표와 여권의 사법정의 바로 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 김한메(50) 대표 이야기다. 그간 서로 상대 진영에 대한 고발 소나기를 퍼붓다가 잠시 휴전을 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온 것이다.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대결’은 처음 대면하자마자 서로에 대한 탐색전도 없이 불꽃을 튀겼다. <br />   <br /> <br /> ━<br />  김한메 “진보 진영서 이종배 처단해달라고 난리”<br /> <br />  김한메 사세행 대표(이하 김): 진짜 만나고 싶었다. <br /> 이종배 법세련 대표(이하 이): 나를 너무 싫어하는 것 같다. <br /> 김: 우리 민주 진보 진영에 억하심정이 있어서 고발을 그리 많이 하나. 지지자들은 “이종배 처단해달라”고 난리다. <br /> 이: 우리 둘 다 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 대표이기 때문에 서로 존중해주자. <br /> 김: 그쪽에서도 사세행 김한메를 고발하라는 등의 요구가 많나. <br /> 이: 김 대표 말은 안 나왔지만. 다른 친여 단체(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 피해자에 대해 살인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한 적 있다. 그때 우리 지지자들이 “고발하려는 단체를 응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나는 고발하지 않았다. 시민단체끼리 그럴 필욘 없고 각자 제 역할을 열심히 하면 되는 거 같다. <br />   <br /> <br /> ━<br />  법세련 여권 줄고발하자…야권 고발단...<br /><br />기사 원문 : https://news.joins.com/article/24099751?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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